안녕하세요 활성화 입니다
오늘은 디스코드 서버 인원이 모조건 늘어나느 컨텐츠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디스코드 서버를 운영하시는 여러분. 서버 트렌드 따라가랴
더 좋은 기능, 컨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힘내고 계실 겁니다
오늘 소개할 컨텐츠는 사운드 보드 입니다
사운드 보드란?

사운드 보드는 최근에 출시된 디스코드 음성 출력 기능입니다
디스코드 서버마다 각기 다른 여러 사운드를 지정할 수 있고
서버 인원이 가장 많은 서버 장르인. 친목 서버에서 많이 사용하는 컨텐츠이죠

디스코드 사운드 보드는 사용자가 디스코드 채팅에서 음향 효과나 미리 준비된 오디오 클립을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툴 또는 플러그인을 말합니다.
이런 툴은 대체로 사용자가 특정 사운드를 손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사운드 클립을 단축키나 버튼에 연결 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자는 사운드 보드를 이용해 디스코드 대화를 보다 엔터테이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승리를 알리는 트럼펫 사운드를 재생하거나, 팟캐스트 녹음 중에 다양한 음향 효과를 추가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운드 보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다른 사용자의 활동을 존중하고, 과도한 소음이나 방해가 되는 사운드를 재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불필요한 소음이나 예기치 않은 사운드를 불편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특히 공용 채널에서는 이를 유의해야 합니다.
이 컨텐츠를 처음에 단순 사용 법 영상으로 지인들과 웃고 떠드는 영상을 만들었었습니다
컨텐츠 결과
결과요?
저는 2023년 7월 20일 기준으로 현재 구독자는 6,191명 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유일한 디스코드 강좌, 강의 유튜버입니다
그걸 감안해도 구독자에 비해 해당 영상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건 이 통계를 봐도 쉽게 알 수 있죠

이 만큼 디스코드에서 많이 이용되고 찾는 키워드를 제 채널에서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 유일한 디스코드 유튜브니까요 설득력 있는 자체 통계가 될 수 있죠
저는 이걸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서버를 만들었죠

결과는 여러분도 예상했 듯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서버 들어가기 https://discord.gg/9q82JyQUwu
당연히 제 유튜브에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유저가 서버에 머무르는 경우가 80% 이상으로

간단하게 서버 입장 로그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체 왜 서버에 머무를까?
서버에 머무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서버에 있든 없든 채팅은 치든 내가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아도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서버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제가 서버에서 요구하는 건 없습니다
일반적인 서버에서도 그러지 않냐구요?
환영 로그 서버 안내 같은 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유저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유저는 자연스럽게 유인합니다
서버가 현재 7일 새벽 12시 기준으로

이 정도 됩니다
채팅 참여율이 매우 낮은 서버죠 거의 토큰 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서버 규모에 이 정도 정리 인원이 나온다는 건 서버 오래 운영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거의 불가능 한 것으로요
해당 서버는 유저에게 절대 멘션을 하지 않았습니다
즉 유저에게 어떠한 자극도 주지 않았죠
이렇게 까지 유저 보존율이 높은 서버를 만든 건 처음이었습니다
컨텐츠의 희귀성
디스코드 사운드 보드라는 컨텐츠 자체를 구글에 검색하면 뭐가나올까요?

저 하고 공식 사이트가 나옵니다
물론 아래에 더 여러 컨텐츠가 있지만
결국 사용자들은 사용법, 사운드 밖에 관심이 없는 거죠
한국에 디스코드 사용자가 100만 명 정도라고 칩시다
이 중 음성 채팅을 이용하는 유저는 90만 명 이상은 되겠죠
그럼 90만 명 중 사용법을 모르거나 사운드가 필요한 사람은 당연히 제 서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대가도 없구요 요구 조건도 없고 자극도 없습니다
유저 유입율을 높이고 그 후에 보존율을 높이는 것이죠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유저가 추구하는 사운드
디스코드 유저들이 사운드 보드를 이용할 때 선택하는 사운드는 그들의 활동, 관심사,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대화를 재미있게 만들고자 하는지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유형의 사운드가 자주 사용됩니다:
음악 및 사운드 효과: 게임 중 또는 특정 이벤트에서 승리를 알리는 팬페어, 트럼펫 사운드, 응원소리, 사운드 효과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사용자가 감정을 표현하거나, 특정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명대사: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디오 게임, 유명인의 인용구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클립은 특정 상황에서 유머감각을 더하거나,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유하는 데 사용됩니다.
결정적.
밈(Meme) 사운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재미있는 사운드 클립이나 노래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대화를 재미있게 만들고, 친목을 도모하는 데 사용됩니다.

유저들. 지금 온라인 대중들은 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일반 연애인 혹은 축구선수, 유명인 들의 밈을 만드는 것이 이젠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죠
이를 노리는 겁니다
서버에서 밈 사운드를 공유한다고 해보세요
사운드 추천
아래의 여러 주제로 여러분들이 서버에서 제공할 사운드 주제 또는 카테고리를 생각해 보세요
- 어이없네 (대한민국 국방부)
- 고인물 (강남스타일 이전에 인기 있던 싸이의 곡)
- 내가 왜 이런걸 다 (TVN ‘삼시세끼’에서 나온 이서진의 말)
- 워크맨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유래)
- 나무위키
- 알짜배기 (동요 ‘알짜배기’에서 유래)
- 박명수의 “어머니~”
- 모르면 된다 (MBC ‘무한도전’에서 나온 박명수의 말)
- 대장금 이야기 중 “소고기 1인분!”
- 돌직구 아저씨
- 이성민 ‘나도 좀 살자’
- 조세호의 ‘야발 뭐야 이거’
- 조카바보 이효리
- 장도연의 ‘사랑에 빠졌을까’
- 남편인 나야 (피자헛 광고)
- 공명의 “확신이 들어!”
- 송민호의 “후라이드치킨”
- 운동선수를 위한 화이팅 메시지 “꿈을 향해 달려라!”
- 안재홍의 ‘팔짱끼기’
- 가짜사나이 2 기획사 대표 “이게 말이 돼?”
- 방탄소년단의 ‘아미밤’
- 김구라의 “거짓말 좀 그만하자”
- 2048게임의 “한 번만 더…”
- ‘쌈, 마이 웨이’의 “Fight for my way”
- ‘하트시그널’에서 나온 “우리, 사귀게 되면 어떨까요?”
-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 ‘오징어 게임’
- ‘집사부일체’의 ‘용돈도 못 받아가겠네’
- ‘닥치고 패밀리’의 ‘미친 놈, 또 미친 놈’
- ‘런닝맨’의 ‘놀자 로망’
- 강다니엘의 ‘너무 예뻐서 죽겠다’
- ‘집사부일체’의 ‘우리집으로 가자’
- ‘응답하라 1988’의 ‘세상에 이런 일이’
- ‘인생술집’의 ‘형은 내가 지켜줄게’
- ‘집사부일체’의 ‘너무 행복해서 죽겠어’
- ‘응답하라 1997’의 ‘사랑은 타이밍’
- ‘도깨비’의 ‘빛이 나’
- ‘프로듀스 101’의 ‘나야 나’
- ‘도깨비’의 ‘내 맘대로 살거야’
- ‘하트시그널’에서 나온 “자기, 사랑해”
이 주제들에서
도깨비 라는 유명 드라마에서 얼마나 많은 밈이 있었나요 남녀 모두 좋아하는 드라마죠
이런 키워드를 하나 잡아서 여러 밈을 만들면 좋습니다
사운드 조금 찾아서 올리면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데 쉽잖아요